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조 왕건 : 제국의 아침 (문단 편집) === 견훤군 === 역시 실제 역사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2회에 걸친 공략 끝에 대야성을 정복하는 데 성공하며, 조물성 전투와 공산 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에서 고려군을 크게 격파한다. 이후 나주를 탈환하자는 최승우와 북진을 계속하자는 능환이 대립하지만 최승우의 진언이 받아들여지면서 나주를 되찾게 되며, 그 과정에서 생긴 능환과 신검과 양검, 용검의 불만이 이어져 결국 반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 역사와 본격적으로 달라지는 부분은 여기부터인데, 신검이 금강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금강이 이를 수락하지만 신검군의 매복에 의해 참살당하게 된다. 능환을 제거하면 견훤은 그의 이름을 불러가며 자신에게 어찌 이럴 수 있냐고 한탄하고, 능환은 최승우에게 마지막까지 불만을 토해내며 죽는다. 양검과 용검을 제거하고 신검을 제거하면 신검은 견훤에게 어찌 자신에게 단 한번도 사랑을 주지 않았느냐고 항변하면서도 사죄하며 죽어가고, 견훤 역시 못난 아비를 용서하라며 편히 잠들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치트 키를 사용하여 금강이 신검군의 매복을 격퇴하고 신검까지 쓰러뜨리도록 만들 수도 있는데, 금강이 반드시 죽을 것으로 전제했는지 신검과 견훤이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것은 동일하나 금강이 살아남아도 그에 따른 이벤트가 생기지는 않는다.] 이후 고려는 거의 전 국력을 동원하여 반란 진압에 상당수의 군을 소모한 백제를 대대적으로 침공하며, 견훤 역시 이에 대응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금필, 박술희, 최응을 비롯한 고려 군부의 핵심 장수들 전원과 왕건이 전사하며 견훤이 삼한을 통일하고 만세를 받는다. 엔딩 영상은 왕건이 전사하며 낙마, 쓰러지고 고려군이 패퇴하며, 견훤이 호탕하게 웃으며 삼한의 주인이 된 것을 자축하는 모습을 비추며 끝난다. ~~다만 실제로 이랬다가는 후계자가 없다는 문제가 생기게 되지만 사서에 따르면 견훤은 아들이 9명 혹은 10명이었으므로 4명이 죽어도 후계자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